만리향 나무 키우는 법, 키우기, 분갈이 시기, 물주기

 만리향 나무는 향은 향기롭고, 노란빛을 내는 꽃으로 유명한 식물입니다. 키우기가 쉬운 편으로, 실내 식물로 사랑받고 있는 만리향 나무에 대해 분갈이 시기, 물주기 등을 포함하여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리향 나무 키우기

만리향 나무 키우기

만리향 나무

만리향은 관상용 나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미적 효과와 기분 좋은 향기를 더해주는 식물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키우는 나무입니다.

만리향 나무의 성장 조건

 

햇빛 : 만리향 나무는 실내에서 키울 경우 밝고 간접적인 빛에서 잘 자랍니다. 야외에서는 직사광선 아래보다는, 부분적으로 그늘이 있는 장소를 선호 합니다.

온도 : 만리향 나무는 15°C - 27°C사이의 따뜻한 온도를 좋아 합니다. 

 

만리향 나무 분갈이

만리향 나무는 배수가 잘되는 흙을 선호합니다. 피트모스, 소나무 껍질, 펄라이트 혼합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화분은 배수구가 있는 화분을 선택해야 합니다. 준비된 분갈이 흙이나, 혼합용토를 채우고 만리향 나무를 화분에 옮겨 줍니다. 

 

한국의 남부지방인 제주도 같은 곳에서는 야외에 만리향 나무를 심기도 합니다. 이때는 배수가 잘되고 햇빛이 충분한 곳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뿌리보다 두 배 정도 넓은 구멍을 파고, 구멍에 식물을 놓고, 흙으로 다시 채웁니다. 식물이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물을 잘 챙겨 줘야 합니다. 

만리향 나무 분갈이 시기

보통 약  2~3년마다 만리향 나무 분갈이를 해 줍니다. 가장 이상적인 시기는 성장기가 시작되기 전인 이른 봄이 좋습니다. 이 시기는 식물이 새로운 화분에 자리잡는 데 도움이 되고 탄탄한 성장을 촉진합니다.

 

현재 화분보다 직경이 1~3인치 더 큰 화분을 선택하세요. 물에 잠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배수 구멍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만리향 나무 키우기

 

만리향 나무 물주기

흙의 속까지 잘 말랐다고 느껴질 때 식물에 물을 줍니다. 보통 일주일에 한 번 물을 주는 것을 의미하지만 빈도는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은 화분 밑으로 충분히 흘러 나올 때 까지 물을 줍니다. 

 

 

 

 

 

만리향 나무 키우기

 

과도한 물 공급: 나뭇잎이 노랗게 변하고 토양이 축축해지는 등의 징후를 찾으세요. 물을 너무 많이 주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빈도를 줄이고 화분의 배수가 잘 되는지 확인하세요.

물 부족: 잎이 시들고 토양이 건조해지면 식물에 물이 더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물을 더 많이 주되, 식물에 충격을 주지 않도록 점차적으로 물을 줍니다.

비료: 성장기인 봄에 비료를 공급하면 됩니다. 비료를 과하게 사용 할 경우 뿌리가 녹을 수 있어서 적정량을 사용해야 하비다.

가지치기: 식물의 모양을 유지하고 죽거나 병든 가지를 제거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가지치기를 합니다. 불필요한 곳으로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도록, 가지치기를 주기적으로 진행 해 주는게 좋습니다.

해충 관리: 거미 진드기, 비늘벌레 등 일반적인 해충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살충제를 투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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