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갈치조림이 유명한 곳이죠. 공항 근처에서 갈치조림으로 제대로된 식사 한끼 하고 싶다면 '어머니와 고등어'를 추천합니다. 갈치조림 식사는 10만원을 훌쩍 넘기는 메뉴다보니, 실패없이 식사를 즐겨야 하죠 그래서 제주도로 관광하는 분들의 10만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내돈내산'으로 후기를 공유합니다. 어머니와고등어는 큰 갈치조림과 고등어구이가 유명한 곳으로,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정통 한국의 맛과 함께 따뜻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경험하게 되어 방문해볼만 한 장소입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대기시간도 없고, 자체 주차공간이 넓게 마련되어있어 제주공항 근처 갈치조림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하셨다면 추천드립니다.
추천메뉴
갈치조림을 중심으로 정통 한국 가정식의 맛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곳입니다. 현지에서는 '고등어조림'으로 알려진 이 요리는 간장, 마늘, 생강 및 다양한 한국 향신료로 만든 풍미 가득한 소스에 고등어를 조린 요리입니다. 그 결과 한국 가정식의 정수를 구현하는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생선이 탄생했습니다. 4인 이상이 방문한다면 갈치조림 세트메뉴를 추천하고, 2인이 방문한다면 고등어구이를 추천합니다. 저희는 5인가족이 방문했고, 돌문어 전복 철판 통갈치조림 + 성게미역국(5~6)인 세트 180,000원 (공깃밥별도)를 먹었는데 넉넉하게 잘 먹고 왔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
갈치조림 세트를 시켰다면 미역국, 고등어구이, 갈치조림이 나옵니다. 미역국으로 속을 달래준 후, 고등어구이가 따뜻할 때 밥과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갈치조림에 나오는 문어와 전복을 먼저 먹고 난 후, 갈치에 양념이 스며들 때까지 양념을 졸여준 후 마지막에 갈치조림을 먹는 게 맛있습니다.
위치 및 주차
'어머니와 고등어'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제주공항과 가깝다는 점입니다. 차량으로 약 11분이면 걸리는 거리기에, 제주도에서 마지막 식사나 첫 식사로 추천합니다. 어머니와 고등어 제주본점은 제주 제주시 도두봉 2길 43에 위치해 있으며, 한 달에 한번 휴무가 있으니 방문 전 휴무 일정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어머니와 고등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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